미치게 달달하다. 끝은 쓸쓸하다. 사랑에 딱 들어맞는 곡이다.
O lieb, so lang du leben kannst!
O lieb, so lang do lieben magst!
Die Stunde kommt, die Stunde kommt,
Wo du an Grabern stehst und klagst!
Und sorge, daB dein Herze gluht
Und Liebe hegt und Liebe tragt,
So lang ihm noch ein ander Herz
In Liebe warm entgegenschlagt!
Und wer dir seine Brust erschlieBt,
O tu ihm, was du kannst, zulieb!
Und mach ihm jede Stunde froh,
Und mach ihm keine Stunde trub!
Und hute deine Zunge wohl,
Blad ist ein boses Wort gesagt!
O Gott, es war nicht bos gemeint, -
Der Andre aber geht und klagt.
오 그대여,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오 그대여, 사랑하고 싶은 한 사랑하라!
시간이 오리라. 시간이 오리라.
그대가 무덤가에 서서 슬퍼할 시간이.
그리고 애써라. 그대의 마음이 타오르도록.
그리고 사랑을 품도록 그리고 사랑을 간직하도록.
그대의 마음을 향해 또 다른 마음이
사랑으로 따뜻하게 두근거리는 한.
그리고 그대에게 자기 가슴을 열어 놓는 자,
오 그를 위해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그리고 그를 항상 기쁘게 하라.
그리고 그를 한시도 슬프게 하지 마라.
그리고 그대의 혀를 조심하라.
곧 못된 말이 뱉어졌구나.
오 이런, 그것은 나쁜 뜻이 아니었는데,
그 다른 사람은 그러나 떠나가서 슬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