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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코스 비비큐
    먹부림 2020. 9. 24. 21:17

    2019.09.24.목
    런치메뉴인 샌드위치와 버거를 먹었다.
    12시 30분에 도착하니 볶음밥 메뉴는 모두 품절이었다.
    세트에 포함된 모히토는 탄산수가 달아서 라임과 민트 맛이 사라졌다. (어제먹은 블링크 커피 모히토는 맛있는데) 그래도 환타보다는 덜 달다.


    파스트라미 샌드위치는 소금에 절인 고기와 양배추절임을 호밀빵에 넣어주었다. 고기는 짜고 절임은 시었는데 육향은 나지만 둘 다 강강이라 쎄다.


    브리스켓 샌드위치는 양지 구이를 넓고 얇게 썰었다.야채는 까먹었다.

    풀드포크 버거는 포크로 찢어발긴 고기와 양배추마요네즈 소스이다. 햄버거빵이 마트빵처럼 퍼석해서 맛없다.


    런치먹고 브리스켓을 포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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