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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힘들다고.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난 여기에 만족해. 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럴 수 밖에 없는걸까? 정말로?
조금더 욕심내거나 조금더 노력하는 방법이 정말 없는 걸까?조금만 효율적으로 돈과 시간을 사용하면.
조금만 자기가 노력하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아무것도 안해.
그리고 자기는 여기에 만족한데.
그럼 난 묻고 싶어지느니 거지. 정말정말정말?
근데. 거기에 그럼 어쩌겠어. 이런 질문이 대답대신 돌아오기도 해.
그럼 다시 그질문을 하고 싶어지는 거야. "정말 어쩔 수 없는 거야? 정말로 어쩔 수 없을까?"하지만 본인이 찬찬히 생각하고 조금 노력할 마음 갖고, 조금 더 욕심 부리면. 아주 약간이라도 삶이 변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안하다보면 그것도 타성이 되어버려. 아무것도 안하는거. 그냥 그자리에 만족하는 거.그리고 거기서 벗어나기엔 너무 많은 걸 해야 하는 거 같아지는 거야. 두렵지. 그렇지 않을 수 있게 ...
무엇을 할것인가?